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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공작소3

발베니(Balvenie) 알고 마시자 안녕하세요. 주린이 봉봉입니다. 오늘은 최근 발베니에 대해 알아보고 시음 후 느낌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목차 1. 발베니 2. 제품 라인업 3. 시음 1. 발베니(Balvenie) 발베니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의 증류소에서 만들어지는 위스키로 더프타운에 있는 오래된 집을 1892년에 구매 후 15개월 동안 개조 후 발베니 증류소를 세웠습니다. 발베니라는 명칭은 증류소 옆에 13세기부터 있었던 고성인 발베니 성에서 따온 것으로 발베니라는 이름의 뜻은 게일어로 '행운의 마을'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발베니 증류소는 글렌피딕 증류소의 설립자인 윌리엄 그랜트가 글렌피딕에 이어 두 번째 증류소로 글렌피딕 증류소와 발베니 증류소는 위치가 가까워 서로 지하로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초반에 발베니는 싱글몰트 위스키.. 2023. 2. 16.
위스키 생산지에 따른 분류 안녕하세요. 주린이 봉봉입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위스키의 종류에 따른 분류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위스키는 산지, 원료, 증류기, 주세법에 따라 분류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생산지에 따른 분류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위스키는 생산지에 따라서 크게 스카치위스키, 아이리시 위스키, 아메리칸 위스키, 캐나디안 위스키로 분류됩니다. 그중 제일 흔히 알고 있는 위스키가 스카치위스키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Scotch whisky 스카치 위스키란 이름 어원 그대로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를 말합니다.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규정상 3년 이상 숙성해야 하며, 첨가물로 물과 색고만 허용되어 만들어집니다. 스카치위스키는 원료에 따라서 세부적으로 나뉘게 됩니다. 몰트 위스키 : 맥아만을 원료.. 2023. 1. 29.
알고 마시면 재밌는 위스키 세계 알고 마시면 재밌는 위스키세계 첫 번째 시간입니다. 위스키는 흔히 알고있듯 스코틀랜드에서 유래한 증류주로 양주의 대명사로 불리는 술입니다. 프랑스에서 유래한 증류주인 브랜디와 더불어 가격대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가격대가 높은 이유는 오크통에서 숙성을 시키는데 수년이 걸려 생산 기간이 길기 때문입니다. 위스키는 본래 보리를 발효시켜 보리술을 만들고 보리술을 증류하여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것을 위스키라고 칭했었는데요 현대에 이르러 옥수수, 밀, 귀리 등 어떠한 곡식이든 발효시켜 증류한 후에 오크통에 숙성시킨 술은 위스키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위스키의 기본적인 개념을 알아보았으니 역사를 알아보면 좋겠죠? 오늘은 위스키의 역사부터 알아보려고 합니다. 위스키는 스코들랜드 지방에서 시작된 전통주인데요 보리를 발효시..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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